홀로노는 홀론의 글쓰기 연습장.
NCT DREAM - ISTJ - 우와 이거 꽤 좋은데... 요즘 남자아이돌 노래답지 않게 구조가 정석적이라 듣기 편하면서 동시에 세련되고 멋지다.
Davichi -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- "넌 그 입을 더 열지마."
Kanye West - Stronger - 황홀해 미칠 것 같은 마지막 구간을 듣고 나면 깨닫게 된다. Graduation에선 그래도 아직은 스트롱거다 고말이야.
Amerie - 1 Thing- 쿵덕쿵덕 얼쑤~
Taylor Swift Featuring Ed Sheeran & Future - End Game - 아니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봤는데 테일러 스위프트 엔드게임이 자꾸 생각나면 어쩌자는 거죠. 저번엔 미저리 보고 이러더니...
Brandy - What About Us? - 그땐 이런 노래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따라부르고 그랬을까 싶은데 지금도 좋다고 들썩들썩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.
Aespa - Whiplash - 드디어 아이돌 판에서 이 정도 쇠독 오른 음악과 컨셉이 흥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구나... 최고다.
ROSE & Bruno Mars - APT. - 이야... 키치한 노래에다가 브루노형님 치트키까지 쓰셨네. 이건 무조건 된다.
Monica - Angel Of Mine - 모니카도 이제 많이 늙었구나... 브랜디는 별로 안늙었던데 모니카는 세월이 보이네. 이 노래는 어쩜 지금 들어도 이렇게 아름답고 달콤할까. 너무 좋다.
Davido Featuring Musa Keys - Unavailable - 아프로비츠의 원초적 중독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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